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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강신주 박사가 배우 성유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돌직구 철학자'로 유명한 강신주 박사가 출연해 MC들을 비롯한 관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성유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성유리의 솔직한 고민을 들은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근본적인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강신주 박사는 결혼이 어려운 43세 노처녀와 49세 노총각, 배우 조인성을 닮은 FD 등 다양한 이들의 고민을 듣고 시원한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의 고민 상담이 담긴 '힐링캠프'는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성유리에게 돌직구를 날린 강신주 박사.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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