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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전 걸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화영(21·류화영)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화영 소속사 웰메이트스타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화영이 어제(2일) 오전 개인적인 일을 보기 위해 자가로 이동하던 중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화영의 차를 받았다.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경미한 타박상 등을 입었으나 안정을 취하기 위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며 "다행히 당장 소화해야 할 스케줄이 없어 당분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전 멤버인 화영은 지난 2012년 7월 그룹을 탈퇴, 지난해 12월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리며 웰메이트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화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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