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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연장설을 부인했다.
3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황금무지개'는 총 40부작"이라며 "10회 연장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금무지개' 관계자를 인용해 "10회 연장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황금무지개'는 여주인공 김백원(유이)을 중심으로 한 뒤엉킨 운명 속에 놓인 일곱 남매의 이야기. 배우 유이, 정일우, 이재윤, 차예련, 도지원, 조민기, 박원숙 등이 출연하며 김상중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맡은 김한주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하차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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