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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인기가요' 신고식 무대를 치른 가운데, 무대에서 립싱크를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일단 이유비가 프로 가수가 아닌 배우이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AR을 사용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유비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열창하며 MC 합류를 자축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이유비가 '인기가요'에서 립싱크를 했다. 생방송 중 이유비 입모양과 노래가 맞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배우 이유비.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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