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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주연영화 '논스톱'이 화제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항공기 내에서 일어난 공중납치 테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암 니슨은 '논스톱'에서 항송 수사관 빌 역을 맡아 승객 전원을 구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사건은 빌에게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 명씩 살해하겠다"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빌은 본능적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20분이 지나자마자 약속이나 한 듯 승객이 목숨을 잃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빌에게 닥친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다. 범인이 빌 자신으로 몰리면서 승객들은 동요하고, 이 상황을 빌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을 집중 시킨다.
한편 '논스톱'은 상공 4만 피트에서 일어나는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 사건의 전말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영화 '논스톱' 스틸컷. 사진 = 누리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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