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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세빈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손세빈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리본으로 멋을 낸 손세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손세빈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 손세빈. 사진출처 = 손세빈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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