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현대자동차의 신형 중형세단 LF쏘나타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기존 YF쏘나타가 대폭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차가 4일 공개한 2월 판매 조건에 따르면 YF쏘나타는 7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지난달까지 30만원 보다 크게 상승한 할인 금액으로,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LF쏘나타를 대비해 기존 물량 소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신형 LF쏘나타를 올 상반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 또한 “3월이나 4월 중 신차발표회를 계획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YF쏘나타의 할인과 함께 벨로스터(20만원), i30(5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200만원 혹은 110만원+1.4%저금리) 혜택을 진행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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