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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4 소치 올림픽 중계로 인한 방송가의 편성 편경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이에 따라 평소 동시간대 방송되던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와 '황금무지개'는 이날 결방된다.
하지만 9일에는 '사랑해서 남주나'와 '황금무지개' 모두 정상방송 될 예정이다.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되는 '사랑해서 남주나'(위)와 '황금 무지개'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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