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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C 박지윤이 둘째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4일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날 12시 40분께 박지윤이 3.3kg의 남자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 사이에 딸을 두고 있었던 박지윤은 이번 득남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관계자는 향후 박지윤의 활동 재개와 관련 “우선 출산 후 건강관리가 중요할 것 같다. 이후 복귀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을 비롯해 Y-STAR ‘식신로드’ 등에서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MC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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