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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바짝 뒤쫓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전국기준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5.0%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6.7%에 비해 0.1%P 하락했다. MBC 'PD수첩'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최우식, 이원종이 소방대원으로 분해 소방서 업무를 리얼하게 공개하는 '심장이 뛴다'는 회가 거듭될수록 호평을 얻는 것과 동시에 시청률 역시 '우리 동네 예체능'을 바짝 쫓고 있다.
['심장이 뛴다'. 사진 =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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