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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명 연예인은 고급 밴을 탄다? 이제는 옛말 [★ 인사이드]

시간2014-02-05 11:06:14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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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겨울 한파 마냥 꽁꽁 얼어 붙은 경기가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팍팍하게 하고 있다.

이런 경제 불황은 연예계 또한 피해갈 수 없다. 경기가 얼어 붙으면 연예인들의 주 수입원인 투자자와 광고주들 또한 자신들의 지갑을 닫는다. 때문에 CF로 기세를 떨치던 몇몇 스타들 또한 너도 나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 탈출구를 찾으려 한다.

이 같은 경기 여파는 당장 스타들이 모이는 촬영장 등을 찾으면 대번에 알 수 있다. 다른 차들의 2배 길이에 달하는 수입 밴 차량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수입 밴이 사라진 자리를 대신해 국산 카니발, 스타렉스 밴을 비롯해 일반 세단 및 SUV가 차지하고 있다. 스타들의 상징이던 고급 수입 밴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요즘, 달라진 연예계 풍토를 2014년 새롭게 신설한 ‘스타 인사이드’를 통해 심층 취재해 봤다.

▲“실속이 중요해” 밴 고집하는 스타 줄어들어

과거 밴은 ‘성공한’ 스타의 상징이었다. 걸그룹 카라의 경우 데뷔 초부터 소속사 선배 이효리가 쓰던 밴을 타고 다녔다. 수십만 km를 달린 낡은 차량이었지만, 갓 데뷔한 카라가 방송국을 찾으면 다른 가수들로부터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원더걸스 또한 데뷔 초 낡은 스타렉스 차량을 타고 다녔다. 원더걸스를 위해 소속사가 밴을 구입한 것은 ‘텔미’ 활동 초반이었다. 공교롭게도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던 중에 새 차량이 오게 됐다. 진심으로 기뻐하는 멤버들을 위해 빠르게 인터뷰를 정리해 준 일도 있다.

이렇듯 스타들의 선망의 대상이던 밴 차량은 이제 점점 수요가 줄고 있다. 한 유명 남성 배우 A씨 소속사는 A씨를 위해 대여했던 밴을 최근 처분했다. 이유는 A씨의 부탁 때문.

A씨는 소속사에 밴 차량을 처분하고 연비 좋은 경우 SUV를 구입하자고 전했다. 우스갯소리로 길거리에 500원짜리를 깔고 다닌다는 밴 차량의 유지비를 부담스러워 하던 소속사를 위한 A씨의 마음 씀씀이었다.

이런 A씨를 위해 소속사는 고가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을 선물했다. 캠핑을 즐기는 A씨를 위한 소속사의 배려로, A씨는 이 차량으로 개인 스케줄은 물론, 촬영 현장까지 끌고 다니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품위 유지’ 위해 소속사 공용 밴 사용

과거 한류 스타로 반짝 부상했던 연예인 B씨는 밴 매니아였다. 모든 연예인들이 타고 다니는 쉐보레 기반의 익스플로러가 아닌 색다른 밴을 원했던 B씨는 벤츠사의 미니밴을 구입했다. 이후에도 B씨는 개인이 쓰기 좋은 카니발 밴까지 구입해 개인 용도로 사용해 왔다. 무려 3대의 밴을 유지했지만, 모두 소속사가 B씨의 고집을 이기지 못해 구입한 것이었다.

하지만 요즘 배우 소속사 다수는 연예인 앞으로 밴을 배정하던 과거와 달리 평소에는 국산 차량을 이용하게 하고 공용으로 쓰는 밴을 구입해 이용 중이다.

공용 밴의 경우 외부의 시선이 쏠려 품위가 필요한 시상식이나, 장거리 촬영이 있을 경우 이용한다.

▲ 돈 못벌어서 밴도 없다고? 그럼 빌려야지

연예계에서는 수입 밴을 타기 위한 연예인 수입의 마지노선을 연간 5억원으로 잡는다. 그 이유는차량 가격 보다는 연비 때문이다. 익스플로러 밴의 경우 9인승 기준해 8천만원을 넘는 가격이다.

신형 제네시스가 HTRAC을 포함한 풀옵션일 경우 7000만원에 육박하는 요즘, 수입 밴이 더 이상 ‘고급’이라는 단어를 붙이기는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리터당 3km에 불과한데다 휘발유를 쓰는 수입 밴은 그야말로 돈 먹는 하마다.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한 기획사들은 90년대 중 후반부터 2000년대 초 까지 가스차로 개조한 수입 밴을 다수 운행됐다. 하지만 잦은 고장으로 인해 이마저도 지금은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요즘 시상식 등을 보면 아무리 봐도 연 수입이 5억원도 안될 것 같은 연예인들이 밴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된다. 그 비결을 해당 연예인 기획사 관계자에게 용기를 내서 물어봤다.

대답은 간단했다. 바로 하루 단위로 차를 빌린 것. 요즘에는 호텔 등에서 VIP를 의전하기 위해 수입 밴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 일부 렌트업체들은 수입 밴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연예인들의 기 살리기에도 이용되고 있다.

성공한 연예인의 상징이던 밴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 요즘 그렇다면 유행에 민감한 연예인들은 무엇으로 자신들의 성공 잣대를 보고 있을까? ‘스타 인사이드’ 2편에서는 달라진 연예인들의 성공잣대를 분석해 볼 예정이다.

[레드카펫에서 스타의 발이 되는 밴 차량, 쉐보레 익스플로러 밴-기아 카니발 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등]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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