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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이 대담한 콘셉트 사진으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6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발표를 앞둔 가인은 5일 소속사를 통해 스타일 콘셉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서 가인은 몸의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선을 강조한 붉은 색 니트 원피스와 함께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짙은 검정 단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또, 모노톤의 흑백 사진 속에서 가인은 망사와 크롭탑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의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 룩을 완성했으며, 자신만의 패션철학을 지닌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가인의 이번 스타일 콘셉트는 ‘대담함’을 지키면서도 디테일을 간소화한 ‘미니멀 룩(Minimal Look)’이다.
한편 가인은 6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을 발표하고 같은날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가수 가인. 사진 =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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