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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를 비롯해 성준 성빈 성율 삼남매, 누나와 함께 한 발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해변에서 저녁식사르르 하던 성동일은 "내 인생에 여자는 한 명이다"며 "이어 성동일은 "난 평생 한 여성이면 된다. 오로지 박경혜뿐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누나도 있지만 누나는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것이고 딸들도 마찬가지다. 아내를 향한 마음과는 종류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동일 아내 박경혜씨는 "술 많이 먹었네"라며 부끄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성동일.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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