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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송승헌과 조인성이 전문가가 꼽은 연예인 빌딩 재테크 고수로 꼽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이 만난 제테크 전문가들은 연예인 최고 재테크 고수로 송승헌과 조인성을 선택했다. 송승헌은 지난 2006년 잠원동에 위치한 건물을 샀고, 그 건물은 현재 130억 이상 오른 가격에 측정됐다.
전문가들은 또 다른 빌딩 재테크 전문가 조인성에 대해 "조인성 씨는 다른 사람과 달리 강남이 아니라 이태원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는데 이 곳이 요즘 가장 뜨고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벌닷컴에 따르면 여자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로는 전지현이 꼽혔다. 그는 서울에 건물 두 개를 갖고 있으며 두 건물의 시세가 200억원, 월 임대료만 약 6천만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승헌과 조인성이 갖고 있는 건물.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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