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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짝'이 수요 심야 예능 왕좌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 2부는 전국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 8.2%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9일 방송분 7.2%에 비해 0.7%P 하락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KBS 2TV '맘마미아'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22일 방송분 4.9%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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