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대단한 시집'에는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 시험을 치르는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기능시험을 연습하며 실수를 연발했다. 그는 브레이크 페달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한 터라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가자 그는 침착하게 운전을 해내 기능시험에서 합격했다. 이후 소유는 밝은 표정으로 합격증을 들고 운전 연습을 도와준 가상 시부모인 정훈희, 김태화 부부를 찾아갔다.
정훈희는 소유를 보고 "대단하다. 천재가 아닌 이상 가서 이게 되겠나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85점을 받았냐"며 기특함을 감추지 못했다.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합격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첫 번째).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