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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밀착 코르셋’ 의상을 입다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5일 밤 레인보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중 김재경은 신곡 ‘차차(CHACHA)’의 핵심 의상인 ‘밀착 코르셋’을 착용하는 과정이 세 장의 사진으로 나뉘어 공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재경은 스타일리스트와 호흡을 맞춰 타이트한 코르셋을 착용한다. 허리와 배를 꽉 밀착하는 의상인 만큼 지퍼가 올라갈 때마다 숨을 참으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착용을 마친 후엔 눈물이 글썽한 눈으로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모습과 180도 다른 김재경의 숨겨진 무대 뒤 1mm에 팬들은 재미있으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더불어 무대 위 아름다움을 위한 레인보우 블랙의 사랑스런 노력에 더욱더 큰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4인조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신곡 ‘차차(CHACHA)’를 발표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경. 사진 = DSP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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