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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최근 저스틴 비버(19)가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한테 처녀를 바쳤다'고 폭로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21)가 지난 1월 극비리에 재활원에 갔던 일이 밝혀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美 가십매체 레이더온라인은 고메즈가 지난달 5일 비밀리에 애리조나 메도우즈 재활원에 입소했다고 처음 보도했다. 美 피플은 고메즈가 여기서 2주간 재활 생활을 했던 것을 추가로 밝혀냈다.
애리조나 재활원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곳은 비교적 젊은 환자들이 중독 치료를 받는 곳'이라고 설명했지만, 고메즈 측은 '고메즈가 마약이나 알콜로 중독 재활치료를 받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고메즈 대변인은 피플을 통해 "셀레나는 메도우즈에 자발적으로 입원했지만 어떤 약물 중독에 관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고메즈는 그녀의 투어 '스타즈 댄스 콘서트(Stars Dancr Concert)' 오스트레일리아 공연을 갑작스레 취소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당시 그녀는 "수년간 나는 일부터 생각해 점점 조치가 필요하게 됐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를 만들기 더 내자신 쉴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해 연초 재활원 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근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1년 초 셀레나 고메즈와 처음 만난 이래 그해 여름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고메즈가 자신을 사랑한다며 그녀의 순결을 바쳤다'고 당시 친구들에게 자랑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고메즈 측을 당황시키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와 저스틴 비버. 사진 = 영화 '겟어웨이', '저스틴 비버 : 네버 세이 네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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