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영애는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이날 이영애는 "예전에는 SNS나 인터넷이 없어서 루머가 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졌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집은 크지만 강남에 전세 값도 안된다. (루머에서) 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하기도 하고. 억울해 죽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도 "우리 집에 배달을 왔다가 나간 걸 가지고 셔틀버스가 왔다고 하고 100억짜리 집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외모와 관련한 망언을 한 배우 이영애.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