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친구의 성적 판타지에 대한 대범한 고백을 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rendE(트렌디)채널의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에서는 남자친구의 ‘욕’과 ‘스타킹’에 대한 성적판타지로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된다.
서유리는 이 같은 사연에 대해 조언을 하던 중 “남자친구의 욕은 참을 수 없다. 하지만 관계가 친밀해지면 스타킹을 찢는 판타지까진 가능 할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데니안, 김종민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은 그녀의 솔직함에 박수를 보냈고, 안영미는 “아니면 스타킹을 공손하게 두 손으로 찢는다 던지, 예의 바르게..” 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오늘 밤 어때?’ 4회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꼽은 여자 속옷 이상형 월드컵’, ‘엉덩이 예쁜 남자 콘테스트’ 등 몰입도 높은 사연들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탄다. 오는 6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
[서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