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과 로맨틱 신혼생활 공개 '드라마 같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아침은 꼭 차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면서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누가 하냐"고 물었고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신혼생활을 공개한 배우 이보영.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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