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오는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를 '나눔, 봉사데이'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삼성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봉사자 가족 1000명을 초청해 이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지난 여름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 전 초,중,고 국악동아리 '타'의 퓨전 공연과 하프타임 핫밸리댄스봉사단의 밸리댄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선더스 스쿨 위크 프로모션도 계속 진행한다. 겨울방학 개학을 한 학생(초,중,고,대)을 대상으로 경기장에 교복을 입고오거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코트에서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그리고 2월 홈경기(4,7,9,12,15,16,20일) 입장권을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3월 2일 부산 KT전에 가지고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교환은 잠실실내체육관 매표소 우측에 위치한 프로모션 박스 중 'Shooting Star'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