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토크 콘서트 '온스테이지' 티켓 전쟁이 뜨겁다.
6일 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 따르면 뮤지컬&토크 콘서트 '온스테이지'가 이날 오후 2시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토크 콘서트 '온스테이지'는 4일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콘서트로 2월 20일 정원영과 윤소호가, 2월 21일 이동하와 제대 후 첫 무대로 소극장 콘서트를 선택한 김호영, 2월 22일 김수로프로젝트 7탄 뮤지컬 '머더발라드'에 함께 출연하여 우정을 나눴던 김신의, 한지상, 장은아, 문진아가 함께 출연한다.
마지막날인 2월 23일에는 뮤지컬 스타 최재웅과 김재범이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토크 콘서트 '온스테이지'는 기존의 갈라콘서트가 아닌 소극장 릴레이 콘서트로 4인조 어쿠스틱 밴드와 함께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뮤지컬 넘버와 애창곡 퍼레이드는 물론 랩과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중무장하여 그 동안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준비중인 뮤지컬&토크 콘서트 '온스테이지'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공연된다.
[뮤지컬&토크 콘서트 '온스테이지' 포스터. 사진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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