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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섹시한 콘셉트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섹시 콘셉트로 겪은 고충을 밝혔다.
이날 유라는 "'Something'이라는 곡이 섹시 콘셉트라 표정 연습을 위해 성인 동영상을 멤버들과 함께 봤지만 내용이 전혀 없어 당황해서 바로 TV를 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걸스데이는 인기를 얻은 후 가장 큰 변화에 대해 수입과 카메라 마사지로 예뻐진 얼굴을 꼽았다. 이들은 데뷔 후 이미지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과거 자신들의 사진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외모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걸스데이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걸스데이 유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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