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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본명 박선영·35)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효민의 셀카가 담겼다. 따사로운 햇빛이 부드럽게 얼굴에 내려앉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효민은 긴 흑갈색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깨끗한 피부와 발그레한 두 볼, 차분한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또렷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흰색 스포츠 웨어에 빨간색 민소매 톱을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층 물오른 새댁 효민의 미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지난 6일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 결혼했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출신의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로 알려졌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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