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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6)이 여유로운 하루를 공유했다.
한영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뭘 먹어도 맛난 뷰. 근데 벌써 왜 이렇게 덥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의 초록 풍경을 배경으로 한영이 즐긴 간단한 식사가 담겼다. 실내 테이블 위에는 뜨끈한 컵라면 하나가 담겼다. 살짝 젖혀져 김이 서린 뚜껑과 국물 속에 꽂힌 검은 젓가락 등 한영이 먹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시원한 주스 한 잔도 함께다.
평소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평소 남편 박군(본명 박준우·39) 표 요리를 여러 차례 인증했던 한영이지만, MSG와 짙은 녹음이 우거진 통창뷰는 이길 수 없었던 듯하다.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운데, 시원한 실내에서 한 끼를 즐기는 한영의 여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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