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노형욱이 모처럼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노형욱은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 극중 천송이(전지현)가 출연하는 작품의 스태프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몇 시간 걸릴 것 같으니 기다리라"는 스태프의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예전과 달라진 처지를 떠올린 듯 "한 신 찍으려고 몇 시간을 기다리라니…신선하다. 이런 기분"이라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었다.
MBC 드라마 '육남매'로 데뷔한 노형욱은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KBS 2TV 드라마 '종이학' 등에 출연했다.
[배우 노형욱.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