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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감동적인 첫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 김현철과 최은경 부부,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 이승윤과 김지수 부부, 배수광과 김유주 부부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그려졌다.
여현수는 3분 마다 계속되는 진통에 힘들어하는 정하윤을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다. 정하윤은 14시간의 긴 산고 끝에 알콩이(태명)를 출산했고 여현수는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힘든 와중에도 첫 모유수유를 시도하고 아이를 안은 채 밝게 웃은 정하윤은 "예쁘고 말 잘 듣고 건강하게만 자라줘"라며 아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여현수 정하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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