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16회 편성이 앞당겨졌다.
SBS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16회는 12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됩니다. 소치올림픽으로 인해 방송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현재 SBS의 12일 소치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 편성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소치올림픽으로 인한 프로그램 편성이 유동적인 만큼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별그대' 16회가 약 25분 앞당겨 편성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이휘경(박해진)이 형 이재경(신성록)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편성 변경.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