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자밀라 노화, 과거 모습 보니…깜찍한 꽃처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우즈베키스탄 모델 겸 가수 자밀라의 노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밀라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노안 특집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노화에 대해 입을 열렸다.

이날 자밀라는 급노화로 화제에 오른 것에 대해 "솔직하게 기분이 조금 안 좋았고 슬펐다. 당시보다 나이를 먹었고, 살도 많이 빠졌다"며 "당시는 22살이었고, 지금은 30살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과거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자밀라는 빼어난 미모로 원더걸스의 '텔미'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자밀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갑작스럽게 노화가 오긴 했네" "리즈 시절 진짜 예쁘다" "그때가 엄청 어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화에 대해 언급한 자밀라.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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