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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예비 부부' 최원영과 심이영이 웨딩촬영을 마쳤다.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6일 경기도 양수리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열심히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였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심이영씨가 홀몸이 아닌 만큼 최대한 서로를 배려하면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오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심지영은 임신 15주차다.
[웨딩촬영을 마친 배우 최원영(왼쪽)과 심이영.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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