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2군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은 2014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9일 오전 9시 40분 인천 국제공항(OZ 172)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 마린파크에서 실시되는 이번 2군 전지훈련은 이정훈 2군 감독을 비롯한 총 26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게 된다.
한화는 "1,2군 전지훈련을 동일 지역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함에 따라 선수단의 자율 경쟁 구도를 높이고 훈련 성과 극대화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했다.
한편 1군이 사용중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과 2군이 사용 예정인 마린파크 구장은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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