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뮤직뱅크' 출연 앞두고 초미니 강아지와 대기실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가인이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인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기실의 가인. 귀여운 강아지와의 셀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블랙 앤 화이트 니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니사이즈의 귀여운 강아지를 한 손에 안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가인의 대기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만큼 귀엽다" "무대 완전 기대된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대조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세 번째 솔로앨범 '진실 혹은 대담'을 발표하고 1년 4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가인. 사진출처 = 가인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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