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유병권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유병권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유병권의 모습을 담은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병권은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태극마크가 붙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병권과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은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의 콩트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유병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파이팅"이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총 71명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방송인 유병권.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