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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정글의 법칙' 예지원과 임시완이 사워솝을 맛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예지원과 임시완이 새로운 과일 사워솝을 발견했다.
이날 병만족을 위해 과일을 찾으러 떠난 임시완과 예지원은 바나나를 발견하고 신이 나 다른 과일을 찾았다.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긴 과일 모습에 임시완과 예지원은 앞서 김병만에게 배운 기술을 이용해 한 번에 과일을 떨어뜨렸다.
맛있어 보이는 과일을 반으로 나눈 두 사람은 두리안 특유의 냄새가 아닌 신기한 냄새에 급 관심을 보였고, 이 과일의 이름이 사워솝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를 맛 본 예지원과 임시완은 눈이 휘둥그레진 뒤 "새콤 달콤한 요구르트맛이 난다. 두리안과 비슷한 식감을 갖고 있긴 하지만 두리안의 특이한 냄새는 없고 약간 신맛이 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지원과 임시완.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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