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소치올림픽]'Hot, Cool, Yours' 화려한 개막식…17일 열전 돌입!

시간2014-02-08 04: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Hot, Cool, Yours'(뜨겁게, 차갑게, 당신의 것)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스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러시아는 소치올림픽 준비에 무려 500억달러(54조원)를 투입했다. 그만큼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졌다. 특히 개막식이 열린 피스트 스타디움에만 6350만달러가 투입됐다. 4만명을 수용 가능한 피스트스타디움에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식전행사는 오전 1시 14분에 시작했다. 러시아 시각으로 20시14분. 2014년을 의미했다. 러시아의 유명인 유나 추리코바가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면서 시작했다. 주제는 ‘러시아의 꿈’이다. 우선 러시아의 알파벳 체계가 소개된 뒤 중앙 러시아, 북부 러시아, 서부 러시아를 차례대로 표현하는 쇼가 벌어졌다. 러시아 특유의 우주정거장과 바이칼 호수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도 벌어졌다.

러시아의 국민 오페라 ‘이그르 공’에 맞춰 오륜기가 등장했다. 그러나 오른쪽 상단의 원 하나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작은 사고가 났다. 이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개된 뒤 러시아 국기와 국가가 연주되면서 식전행사가 마무리 됐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바흐 위원장 옆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막식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VIP로 참석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은 불참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최근 러시아의 인권탄압 논란에 각국 정상들이 개막식 불참으로 반감을 표현한 것이다.

88개국의 선수단이 입장했다. 고대올림픽 발상지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했고, 주최국 러시아는 가장 마지막에 입장했다. 나머지 국가들은 러시아 알파벳 순서대로 등장했다. 소치올림픽의 선수단 입장은 독특했다. 기존 올림픽에선 경기장 측면에서 선수단이 입장했다면, 이번엔 경기장 중앙 지하에 마련된 비밀스러운 구역을 통해 입장했다. 관중석의 시선으로는 선수단이 땅을 뚫고 치솟아 오르는 느낌이었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서울시청)을 기수로 60번째로 등장했다. 이상화(서울시청), 이승훈, 모태범(대한항공) 등 경기가 임박한 일부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은 채 선수 29명, 임원 6명 등 총 35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에 노르딕 복합,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13개 종목에 71명의 선수, 49명의 임원이 참가했다.

선수단 입장 이후 설표, 북극곰, 토끼로 구성된 마스코트의 등장에 이어 러시아 역사를 소개하는 퍼포먼스가 벌어졌다. 각종 테마가 있는 공연을 통해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무대도 이어졌다. 경기장 그라운드를 활용해 바다와 우주를 표현하는 등 눈이 즐거운 퍼포먼스가 나오자 관중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러시아 혁명도 진지하게 그려졌고,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는 예술성과 작품성이 돋보였다.

푸틴 대통령의 개막선언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선수단 선서와 심판 선서가 이어졌다. 그리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식이 진행됐다. 소치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9월 29일 그리스 올림피아 신전에서 채화됐다. 만4000여명의 성화 주자들이 드넓은 러시아 대륙을 6만5000km나 돌았다. 심지어 러시아 우주정거장, 세계적으로 가장 깊은 바이칼호수까지 다녀왔다.

성화점화가 이어졌다. 성화는 선수들이 입장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가 경기장에 성화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엘레나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가 성화를 이어받았다. 이어 알렉산더 카를린(레슬링)이 성화를 이어받았다. 계속해서 알리나 카바예바(리듬체조)가 성화를 이어받았다.

계속해서 이리나 로드리나(64, 피겨스케이팅)가 성화를 이어받았다. 마지막으로 블라디슬라프 트레티약이 성화를 이어받았다. 두 동계스포츠 전설들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 바깥으로 뛰어나갔다. 성화대 앞에 섰다. 두 사람이 동시에 성화를 잡고 점화대에 불을 붙였다. 점화된 불꽃이 성화대로 향하면서 성화가 점화됐다.

성화점화를 끝으로 개막식이 마무리 됐다. 한국은 이미 지난 6일 여자 모굴 스키에 서정화와 서지원이 출전하면서 올림픽에 돌입했다. 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은 이승훈이 밤 8시 30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참가한다. 한국은 17일간의 소치올림픽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린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장면. 사진 = 소치(러시아) 사진공동취재단]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