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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톱모델 이현이가 남편의 쿨한 모습을 전해 화제다.
이현이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이는 "좀 무서웠다. 여기 내가 나가도 되나"라며 "일단 결혼을 했고, 남들처럼 과거에 대해 자유롭게 말을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 남편은 진짜 쿨하다. 본인만 너무 쿨해서 날 가끔 상처줄 때가 있다. 본인 과거 이야기를 너무 자유롭게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1세 연상의 회사원과 1년 여간 교제했으며, 지난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이 과거 이야기를 쿨하게 해 상처받을 때가 있다는 이현이.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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