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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아사다 마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아사다는 기술점수 31.25에 예술점수 33.82, 감점이 1점으로 64.07점을 받는데 그치며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72.90점을 기록한 1위 리프니츠카야에 무려 8.83점이나 뒤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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