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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한스밴드 출신 가수 김한샘이 16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한샘은 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한스밴드 시절을 회상하는 비주얼과 색소폰 연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MC 장윤정과 이휘재는 "김한샘이 30대라더라.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랙보다 훨씬 언니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올해 30세인 김한샘은 1998년 데뷔해 언니 김한나, 언니 김한별과 함께 활동했다. 당시 '선생님 사랑해요', '오락실'등의 히트곡을 냈다.
"데뷔한지 16년 됐다"고 고백한 김한샘은 "한스밴드 시절에는 노래를 안 했다"며 준비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스밴드 김한샘. 사진 = SBS '도전천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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