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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로레타 영, 입양딸 알고보니 친딸…63년간 숨겨온 이유는?

시간2014-02-09 14:33:31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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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레타 영의 입양한 딸이 알고보니 친딸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레타 영의 단 한사람을 위한 거짓말이 공개됐다.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죽음을 앞둔 한 여인이 자서전을 집필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서전을 통해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놨다. 그녀의 고백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지게 됐다.

자서전을 쓰고 있는 여인은 1930~4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였던 로레타 영이었다. 매혹적인 입술과 푸른 눈동자, 우아하고 기ㅜ품 있는 얼굴로 수많으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

1948년 영화 '농부의 딸'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스타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배우였다. 특히 로레타 영애 대중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 이유는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입양한 딸 주디를 친자식 이상으로 헌신적이게 키웠고 사람들은 감동 받았다.

2000년 8월 88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한달 뒤 그녀의 자서전이 출간됐다. 로레타 영은 자서전을 통해 "사실 주디는 입양한 딸이 아니다. 내가 낳은 친딸이다"고 밝혔다.

1934년 미국의 할리우드 한 파티에 참석한 로레타 영은 당시 찰영중인 영화 때문에 상심에 빠져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클라크 게이블이 다가왔고 로레타 영은 그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클라크 게이블은 영화 '어느날 밤에 생긴 일', '바운티호의 반란'을 통해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였다.

결혼 실패 후 긴 이혼 소송으로 지쳐 있었던 로레타 영은 클라크 게이블의 다정함에 반했다. 하지만 클라크 게이블은 유부남이었고 로레타 영은 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로레타 영은 클라크 게이블과 함께 '야성의 부름'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임신을 하게 됐다. 그러자 클라크 게이블은 크게 화를 냈고 그녀를 버렸다.

이에 로레타 영은 클라크 게이블에게 아이가 유산됐다고 거짓말을 한 뒤 홀로 아이를 낳았다. 로레타 영은 자신과 클라크 게이블 두 사람 모두 불륜 관계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 경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 것을 걱정해 비밀리에 아이를 보육원에 보냈다.

시간이 흐른 뒤 주디를 입양해 들키지 않고 키우려 한 로레타 영은 2년 뒤 주디를 입양했고 63년동안 주디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숨겼다.

[로레타 영.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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