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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지난 8일 소치 올림픽 경기중계로 인해 결방됐던 SBS 주말 드라마가 9일 정상 방송된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이하 '세결여')와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는 지난 8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하지만 9일 방송되는 '열애' 36회와 '세결여' 26회는 각각 오후 8시 45분, 오후 9시 55분 정상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설날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가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정상방송 하는 '세결여'(왼쪽)와 '열애'. 사진 = 삼화네트웍스,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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