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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민우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 ‘M+TEN’(엠텐) 타이틀곡 ‘Taxi’(택시)를 열창했다.
이날 이민우는 신화 데뷔 16주년 위엄을 과시하듯 자연스럽고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택시 걸들과의 아찔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술에 취한 듯한 안무와 표정 연기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5년여 만에 솔로로 컴백한 이민우 '택시'는 술에 취한듯 섹시하게 부르는 이민우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에릭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M(이민우), 스피카, B1A4(비원에이포), 가인, 요태, 갓세븐(GOT7),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B.A.P(비에이피), 유승우, 소유X정기고, 노지훈, 립서비스, 키스앤 크라이, 계범주, GP BASIC(지피 베이직) 등이 출연했다.
[가수 이민우.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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