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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콘서트' 유민상이 홍예슬에게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안생겨요' 코너에서 유민상이 홍예슬에게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상은 홍예슬에게 빌린 이어폰이 고장났다며 홍예슬을 불러 사과를 하려 했다. 이에 유민상은 홍예슬을 불렀고 "내가 너한테 솔직하게 말할게"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홍예슬은 유민상이 마음을 고백할 것이라고 착각해 "하지 마세요. 저 못들은 걸로 할거예요"라고 말하며 귀를 막았다.
한편 유민상은 지난 1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KBS 28기 공채개그맨 중 짝사랑하는 개그우먼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민상 짝사랑 상대 이니셜인 S가 공개됐고 네티즌들은 홍예슬, 안소미를 유력한 유민상 짝사랑 상대로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안생겨요' 유민상, 홍예슬.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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