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로드FC로 데뷔하는 개그맨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로드FC 대회에서 상대 타카야츠쿠다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고 있다.
윤형빈은 타카야츠쿠다와의 대결을 앞두고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kg보다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하며 계체량을 통과했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 7일까지 한계체중보다 6kg이 더 나와 우려를 샀지만 수분 감량 등을 통해 하루 만에 감량에 성공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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