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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 루지의 간판 김동현(용인대)이 남자 1인승에서 1~3차시기 합계 34위를 기록했다.
김동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슬라이딩센터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루지 남자 1인승 3차시기에서 53초79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1차시기 54초207, 2차시기 54초603을 기록, 합계 1분48초810으로 35위였던 김동현은 3차시기까지 합계 2분42초605로 선두에 6초843 뒤진 34위를 기록했다.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속도가 다소 줄어든 부분이 아쉬웠다. 순위가 한 계단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김동현은 2차시기까지 선두 펠릭스 로흐(독일)와 4.661초 차이를 보였다. 0.1초에 순위가 갈리는 경기 특성상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날 노흐는 51초613으로 골인, 1~3차 합계 2분35초762가 되면서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알버트 뎀첸코(러시아, 2분36초150) 아르민 제겔러(이탈리아, 2분36초803)가 2,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김동현은 10일 새벽 열리는 4차시기를 끝으로 1인승 경기를 마무리한다.
[김동현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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