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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현성이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한솥밥을 먹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연기자인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두 아들인 준우, 준서 군과 함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타블로는 집에 놀러오겠다는 장현성에게 “형도 오실거냐. 준우, 준서만 오면 안 되냐”고 스스럼 없이 장난을 쳤다.
이에 장현성은 “나도 가면 안돼?”라며 “우리 친하게 지내자”고 애교를 부렸고, 방송화면 하단에는 ‘한솥밥 먹는 식구 끼리’라는 자막이 올랐다. 실제로 타블로와 장현성은 허물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샀다.
이와 함께 장현성이 YG 소속 배우라는 사실이 부각됐다. 장현성은 지난 1월 배우 차승원, 임예진과 함께 YG와 전속계약을 체결, 타블로와는 한솥밥을 먹는 식구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장현성, 타블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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