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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동료인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경기 승리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박휘순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이 온통 네 얘기 뿐이구나. 대한민국이 너 때문에 난리났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했던 박휘순과 윤형빈의 모습으로, 박휘순은 오렌지 캬레멜 분장을, 윤형빈은 왕비호 분장을 하고 서로를 안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앞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로드FC 014’ 라이트급 스페셜매치에서 윤형빈은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49초 만에 TKO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펼쳤다.
[개그맨 윤형빈(위 오른쪽)과 박휘순,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 경기를 치르고 있는 윤형빈(아래). 사진출처 = 박휘순 트위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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