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윤형빈이 지난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2014 스페셜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타카야 츠쿠다(일본)에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송가연-서두원 '윤형빈 KO승에 기쁨의 눈물'
▲결정적인 한 방 윤형빈 '강펀치 상대 다운'
▲타카야 츠쿠다 '윤형빈 펀치가 장난 아닌데'
▲상대 KO 시킨 윤형빈 '회심의 한 방'
▲KO승으로 포효하는 윤형빈 '나는 챔피언'
윤형빈은 타카야츠쿠다와의 대결을 앞두고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kg보다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하며 계체량을 통과했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 7일까지 한계체중보다 6kg이 더 나와 우려를 샀지만 수분 감량 등을 통해 하루 만에 감량에 성공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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