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온나손 환영회에 참가했다.
삼성은 지난 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구장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삼성은 9일부터 3월 6일까지 온나손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총 11차례 연습게임을 갖는 삼성은 10일 온나손 현지의 환영회에 참석했다.
온나손의 시키야 후미야스 촌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의 지난해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를 축하했으며 올 시즌 4연패를 응원했다. 류중일 감독은 “좋은 시설 속에서 올 시즌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 4연패 달성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삼성은 3월 6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삼성 선수단.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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