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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한빈, 신다운, 박세영, 모태범 선수 등이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로 인해 KBS 2TV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10일 KBS 2TV는 오후 6시부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를 통해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여자 500m 예선 여자 계주 준결승을 중계한다. 이어 오후 9시30분부터는 모태범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 남자 500m도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생생정보통’, ‘천상여자’, ‘위기탈출 넘버원’, ‘안녕하세요’등이 대거 결방된다. 이날 첫방송 예정이었던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도 한 주 연기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첫 방송을 연기한 '태양은 가득히' 포스터.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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